내용
그플 미스트 참 좋아해요!
벌써 대용량만 4통째 쓰고 있는 30대 입니다 :)
여름이고 환절기고 계절이 바뀔때면 얼굴이 가려워 할 때마다 잘 뿌려주고 덕분에 잘 써왔네요.
사실 이런 이벤트를 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미스트를 쓰고 나서 다른 걸 채워서라두 쓰자 하고
그냥 버리기엔 아까워서 모으고 있었는데 행운 같아요 ^^
화장대 한켠👸🏻가장 좋아하는 공간에 공병을 활용하고 있어요 :)
올 봄 부터 꽃을 배우게 되어. 꽃을 많이 보고 만지고 있는데
시들면 그 꽃도 너무 아깝고 버리기엔 속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꽃 말리기에 도전 했어요!
몇 달 동안 서툴지만 요리조리 공들인 드라이플라워🌸
말리고 보니 유리병 보다는 오히려 투박한 느낌의 그플공병과 너무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빈티지한 느낌도 살고 :)
어여쁘게 말라줘서 예쁜 병에 쏘옥 꽂아
제가 제일 조아하는 사진 앞에 딱 놓아서 볼때마다 미소가 씨익 기분좋아여💗
저처럼 드라이플라이 꽃병으로나 디퓨저로 활용 하시면 딱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공병을 잘 활용하고 있어서 추천합니다!
Id:mini02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