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라운드 플랜 미스트를 접하게 된 계기가 아이때문이였어요~ 여름에 로션을 약하게 발라줘도 찝찝해하고 더워했어요~ 마침 조카가 그플꺼 쓰는데 너무 좋다길래 저도 사봤어요~ 전 거의 6개월을 피부가 계속 뒤집어 졌었어요 이마,코 빼고 트러블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서 기초라인 잡는데 너무 힘들고, 피부만 봐도 한숨 나오고 피부사 안 좋으니 자신감도 떨어지고,화장을 안하면 안되는 상황이였어요 악순환의 연속 이였어요 ㅠ 처음 미스트 사용했을때 조금 따가웠지만 바로 진정 되었어요 아이도 거부감 없이 여름에 이걸로 촉촉하게 잘 지내왔어요~ 근데 정말 큰변호는 저에게 왔어요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피부톤이 밝아지고, 트러블은 안나고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가 된거에요 효과가 점점 드러나자 다름 제품들에 관심이 생기고 그플라인으로 기초 싹 바꿨답니다 재가 인스타에 화장품을 잘 안 올리는데 그플템 올리니 친구들이 도대체 이게 그렇게 좋냐며 ㅋㅋㅋ 좋은건 알려야지요~~^^ 아이가 여행 다녀와서 볼이 까슬까슬해져서 오늘은 화장솜에 얹어서 진정 시켜줬어요^^ 이젠 아이가 알아서 칙칙 뿌린답니다~ 아!! 화장 전,후로 미스트 칙칙 해주면 정말 광나는 피부 되요~!! 요즘 밖에서 피부 좋아졌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다 그플 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