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써본종류의 제품이 아니라 체험단 모집할때 전혀관심갖지 않았어요. 그런데 하나둘씩 올라오는 후기보며 후회했네요. 중3 큰아이가 찬바람불며 피부트러블이.. 뒤집어진다고하는게 이런걸까요? 멍게수준의 얼굴이..ㅜㅜ 이전에 쓰던거 죄다 가져다버리고 그플제품으로 백퍼 쓰게하고서 온라인판매 시작하고 곧장 두박스 주문해서받자마자 사용하게했어요. 물론 피부에 문제없는 저도 쓰기시작했구요. 처음쓸땐 어디가 극세사고 어디가 면인지.. 걍 물축축한 두꺼운화장솜아냐?이러면서 썼죠.ㅋㅋ 받은날 오후,다음날 아침저녁.그리고 오늘아침. 헐. . 멍게같던 우리딸얼굴이 절반이상 진정되었어요. 솔직히 뭐 그렇게 드라마틱한효과가 있겠어?하고 전후사진 이런거 안찍은거 땅을치고후회합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그냥 인터넷 광고나오는 화장품들 너무많은데 그플은.... 앞으로도 계속 믿고써도 되겠죠. 소중한 우리 두딸 사춘기에 피부망가지지않고 예쁘고 깨끗한피부 잘간직하기를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