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부족함을 느꼈어요. 얼굴, 두피, 귓속까지 건조증이 심해서 모유수유로 병원을 미뤘던 귀안은 고막까지 문제가 생겼고~두피도ㅋㅋ병원가서 두피에 직접적인 주사도 여러번 맞았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얼굴 :-( 출산후 한풀꺽이는 되다가.. 육아의 고됨으로 세월을 두세배 속도로 빨리 달리는 와중. 바리♡를 통해 그라운드플랜을 알게되고, 주문해 보았어요. 아니나 다를까..머리맡에 두고 줄곧 뿌리던 미스트로 얼굴에 건강한 광을 찾았고. 제품 인증하고 주문한 스킨, 에센스, 크림. 쿠션. 립오일~ 모두 출산후 애정템이 되었어요. 쿠션도 몇번째 다쓰고 리필하니ㅋㅋ팩트 글자가 지워져 버리네요. 그플을 모르던 주위 사람들에게 색상도 이쁘고, 립건조에 효과좋은 립오일. 확실한 역할을 하는 미스트. 피부에 답답하지 않으면서 커버력 지속력 피부밸런스 잘 맞춰주는 쿠션. 자고 일어나면 피부 느낌이 다른 크림:-), 나이트크림 등을 피부에 대해 물으면 체험껏 그대로 말해주고 있답니다ㅋ 무엇보다 흰~~피부이고, 아기인데..... 아기피부는 타고난게 아니라 엄마의 노력임을 알려준 소중한 아가. 아가의 피부문제(태열, 오돌도돌, 심쿵하게되는 피부트러블들)가 생기면 미스트팩을 해주기 시작했고, 주기적으로 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