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플 미스트 - 저의 겨울 필수템 이에요." 저는 겨울철 히터만 잠시 쐬어도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며 온통 트러블이 올라와요. 올 겨울은 한파가 심해서 그런지 추운 바람에도 자극을 많이 받더라구요. 그러면 온통 얼굴에 심한 열감에 얼굴 전체가 붉은 갑옷을 입은 양 두꺼운 트러블이 뒤덥여요. 출근하면 사람들이 무슨 시술받고 왔냐고 물어볼정도로요ㅜㅜ 그렇게 트러블 올라오면 퇴근 후 집에 오자마자 세안하고 미스트를 듬뿍듬뿍 시간차 두고 10번 가량 반복해서 뿌려주어요. 그러다 보면 피부가 엄청 촉촉해져서 따로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되어요. 그리고 낮에도 60ml 미스트를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뿌려줍니다. 그렇게 3-4일 관리해주면 그나마 가라앉는답니다. 그렇게 며칠만 마음고생하면 다시 뽀송뽀송 피부로 돌아와요~ 이럴 때엔 다른 어떤 좋은 기초제품 발라도 겉도는데 그플 미스트만 흡수되는 느낌이에요 사진은 트러블 심해졌을때와 3-4일 관리 후 변화 모습이에요. 그플 미스트는 저에게 "피부약"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며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 그리고 주변에 트러블이나 건조함으로 고생하는 지인들 있으면 강추하고 선물도 많이 한답니다 ㅎㅎ 시코르에도 입점되어 좋은데 더 많이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