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참... 나... 페이스오일 찬양글을 정말정말 장문으로 작성했는데 리뷰작성 버튼을 누르니 싹 다 날아갔다 ㅠㅠ 너무 오래 작성해서 그런지 너무 길게 작성해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아... 진짜 고민해서 수정하며 나의 속마음을 드러내보이며 진심으로 추천한다고 쓴글이였는데 사라지니 허망하다 ㅠㅠ 이마음 마치 나만알기 아까울 정도로 너무 좋고 만족해서 입이 마르고 닳도록 열심히 장점등을 설명했는데 듣는사람이 못들었다 할때와 비슷한 심정. 앞선글에 너무 마음을 쏟아 또 그렇게 쓰기는 힘들것 같고 정리해보면.. 개봉후 6개월내 사용하면 좋다는데 공기접촉을 최소화하며 신경쓰며 사용하면 9~12개월도 사용 가능했다 처음엔 아껴아껴 쓰느라 그랬는데 근간에 6개월도 안되어 바닥을 보이는 걸보고 슬펐다(비싼건데 ㅠㅠ 아껴써야하는데 쓰면 넘 좋아서 계속 쓰게되어 아낄수가 없음) 사용한 날이 사용 안한날보다 피부 촉촉함이 훨~~~씬 오래가는걸 직접 체험해보니 안쓸수가 없더라 그리고 피부 기초제품으로 뿐아니라 미스트만큼이나 전방위로 사용하기도 참 좋다. 상한 머리끝에 헤어오일처럼 쓰거나 벌레물려 가려운곳이나 뾰루지 같은 피부트러블 그리고 겨울철 건조함에 손등갈라지거나 하면 페이스오일은 정말 필수였다 오일이라 거부감이 드는 사람이 혹시 있다면 이제품은 절대 기름지지 않고 촉촉함을 위한 제품이라고 강력추천할수있다 나도 개기름에 번들거리던 피부여서 스킨로션조차 바르길 귀찮다고 안하곤 했는데 그플 페이스오일을 알게된후론 기초 단계에서 데이앤나잇크림과 두세방울 섞어서 꼬박꼬박 사용할정도로 안바르는게 더 이상할정도로 잘쓰고 있으니까 말이다 또 길어져서 글 날아갈까 걱정되니 아쉽지만 여기까지만 ㅠㅠ 여러분 식스센스 페이스오일 정말 좋아요~ 꼭사세요~ 두번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