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악 어쩜 이래요??
스킨을 다 쓰고도 참고 또 참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요녀석을
오늘 만났어요 !!! 그런데,,,똬악 -
완죤 귀요미 달달구리향이 폴폴 날꺼같은 텀블러와 함께!
ㅠㅜㅠㅜ 감솨 감솨요

하루종일 외출에 감기기운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후
샤워 후 샤샥 뿌려주고 잠들었는데,,,,
따갑던 목과 코막힘도 뚫인듯한 느낌마저 드는
상콤한 미스트예요~
아가가 깨서 이새벽에 깨어난김에 거울봤더니,,,
두둥 - 여전히 촉촉하십니다 -
보통의 미스트는 뿌린 후 금방 다시 건조해지는데
요녀석은 계속 촉촉 !!
아가랑 늘 부비부비해서 유해성분이 있는 제품은
절~~~대 바르지 못하고 화장은 꿈도 못꾸는데
100퍼센트 식물추출액으로 만든 요녀석은
우리아가에게도 뿌려주고 싶네요 하핫
얼렁 크림도 써보고 싶어요 ㅠㅜ
크림도 다 쓴지 오래되었으나 그라운드플랜 기다리느라
애기 로숑 바르고 있어요 ㅠ 얼렁 출시되기를,,,!!
쟁여놓은 요녀석들 다 쓰기전에 또 쟁여놓고 싶을만큼
엄지 척 !!!! ^^